Photo::우리모습

서가앤쿡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6. 23:51


열심히 일하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서 경대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일찍 끝내고 나오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교수님이 오시고, 학생이 말썽을 부리고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귀여운 아랭이랑 수다 떨면서 ㄱㅣ다렸다,

아련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일찍 안나오는거 땜에 쪼큼 화가 났었는데,

이만침 맛있는거 먹으면서 풀렸다, ㅎㅅㅎ





발도 아프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약간 지친 얼굴


갑자기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다 가져가겠다는 오빠,
불편한 스카이 적외선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노력했는데
내가 뚜껑 닫아버려서 헛수고가 됐었다, ㅎㅅㅎ





우리가 먹은 음식들, 욕심내서 많이 시켰다가 집에 다 싸들고 갔다,


사진 고만 찍고 빨리 먹고싶어하는 나,


허겁지겁. 분노의 포크질을 보여주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