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 00:22

오늘부터 6월 한 달 동안 하루에 기분 좋은 일 하나씩 다 적으면

오빠가 옷 사준다고 했다 ! '0' 꺄훌.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오빠의 안대 선물이 도착했다는 것 !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에 놓여져있는 박스 하나,

왠지 예감이 왔더랬지.

안대가 들어있는 것 치곤 박스가 너무 크다 싶었는데.

너무나 예쁘게 포장된 선물 ^-^

내용물도 너무 예뻐서, 당장 껴보고 싶었지만.

회사라서 꾹 참았다 ㅎㅅㅎ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