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그의 공간

6월 2일 하루를 마치고

정리 습관(★arranging★) 2009. 6. 3. 05:28
좋은 아침 ^^
오늘도 아침 일찍 들어왔어요
미란이네 회사에 한 사람이 그만 둔 소식이 오랜만에 대학 2학년때부터 시작한
전공에 대한 회의와 적응도 재고에 대한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은 지긋지긋한 가스공사 과제를 좀 마무리 짓고자 이렇게 늦었지만
다 핑계고 그저 악순환의 쳇바퀴를 돈 하루다.

늦게 일어나서 11시에 학교 가고 밥은 대충 때우고 심부름 좀 하다가
세미나에 참가했다가 이래저래 시간 보내고 졸다가

저녁에 열심히 일을 해서 지금 퇴근하는 일과..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의 좋은 일은 후배한테 연락이 온것? 식욕을 억제한것?
몇가지 일을 마무리 한것?
기분좋은 여자친구 목소리를 들은것 그중 식욕을 참은게 젤 대견하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