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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그녀의 공간

2009-06-02 오늘은 H 군의 퇴사 소식과 함께 몸과 마음이 뒤숭숭 했던 날. 오늘의 즐거운 일은., 오랜만에 나의 BF 연정이와 통화했던 일. :-) 요즘 만나고 있는 사람 느낌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나도 같이 기분이 설레어지고, 6일에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주는 것도 좋고, 학생때의 무모하게 요구하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우리도 서로 성장하여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주기도 하고 이젠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서서히 정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진짜 오랜 시간을 같이 공유한 친구와의 대화는 너무나 즐거운 것 같다. 6일에 놀러갈수 있을까? ㅎㅅㅎ 더보기
2009-06-01 오늘부터 6월 한 달 동안 하루에 기분 좋은 일 하나씩 다 적으면 오빠가 옷 사준다고 했다 ! '0' 꺄훌.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오빠의 안대 선물이 도착했다는 것 !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에 놓여져있는 박스 하나, 왠지 예감이 왔더랬지. 안대가 들어있는 것 치곤 박스가 너무 크다 싶었는데. 너무나 예쁘게 포장된 선물 ^-^ 내용물도 너무 예뻐서, 당장 껴보고 싶었지만. 회사라서 꾹 참았다 ㅎㅅㅎ 고마워 ♥ 더보기
긴 하루 오늘 하루는 참으로 길게 느껴졌다, 출근하자마자 와구와구 김밥을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언제 있을지 모르는 발표 준비 때문에 계속해서 다리를 떨어가며 자료를 읽고 또읽고~* 사장님은 계속 들어오셔서 잘되어가나 검사하시고 뭐, 그랬단 말이지. 호호. 다행히 무난하게 넘어갔지만 긴장이 풀린 덕인지 눈도 함께 풀린다, ㅎ 낼부터 당장 할게 없는건 아니고 또또 바쁘겠지만,. ^^ 화이팅이다, 추미란. 오빠도 화이팅 이다 ! 더보기
8월8일 나의생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감기따윈 필요없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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