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의 실수
1. 대구역에서 못내려 다음 정거장까지 갔다가 돌아온 사연.
-> 토요일 12시 20분에 부산역에서 대구역으로 가는 1004번 새마을호 열차는 다행히도 왜관역을 거쳐서 간다.
역무원에게 잘 말하면 친절한 아저씨가 잘 도와준다.
왜관역에서는 출입이 자유로운 편이다. 화장실이 급하면 뛰어갔다가 올 수 있다.
2. 토요일 약속이 뒤죽박죽 된 사연.
-> 어찌보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날.
하지만 귀가 시간을 좀 앞당길 필요가 있음.
3. 핸드폰 배터리 충전기 두고 온 사연.
-> 부산, 대구 왔다갔다 할 때 물품을 꼼꼼히 챙기자.
메모의 필요성과 메모 확인의 필요성. ㅋㅋ
4. 여유부리다가 기차 시간 미룬 사연.
-> 데이트 할 때도 좋지만 정신 차릴 필요가 있음.
성문의 실수
토요일
나 는~ 실 수가 없었네~~ 하하하하
^^
급하게 약속잡아서 그대 싫어하는 애 된거 같은 기분 된듯이 만든 것
너 너무 늦게 들여보낸것
일요일
정신없이 시간 보낸것
신발 사이즈 기억 못한 것
기차표 발권기 기억 못한것
기차시간 차석택 하게 된것
※ 정신차릴 것
-미란이 발은 30
-발권기는 10분 이전에!
-약속은 하나씩
-이기적이지 않기
-장산역에 열차는 한방향뿐
-특강할때는 정신 바짝차릴것? ㅎ
p.s ㅎㅎ "고마웠어 " 보다는 "고마워" 가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