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추억상자

토요일은 부산을 투어하는 날이죠

서울로 다녀온 다음 주말 부산을 찾은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부산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동래 파전을 찾았습니다.
계획이 쫙 서있었던 날이라 체계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치과를 다녀오고~ 극장에 갔다가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월 E와 어색한 사진도 찍었죠?
맛난 보쌈을 먹고 고기와 김치도 싸왔어요 맛있는 음식과 예쁜 사람 너무 행복한데요?
한 주가 힘들었던 제 사람을 위해 동래 파전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가기전에도 사건은 있었죠?
옷안골라준다고 골을 내다가 결국 그녀의 신경을 건드려 버린거죠
한참 뚱한 그녀를 달래고 찾은 인기 많은 동래 파전 집에서
대기 시간을 때우기 위해 함께 했던 놀이도 재미가 좋았습니다.
동래파전과 함께 가족이야기를 하던중 갑자기 울기 까지 하는 그녀 ^^ 참 울보 입니다~
배가 빵빵 한가 보죠? 자세가 좋네요^^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민의발 지하철 ~ 일일 권을 사용한 하루
집에서의 즐거운 시간은 사진은 ~못보여드려요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