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8. 23:26


오늘 하루는 참으로 길게 느껴졌다,

출근하자마자 와구와구 김밥을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언제 있을지 모르는 발표 준비 때문에

계속해서 다리를 떨어가며 자료를 읽고 또읽고~*

사장님은 계속 들어오셔서 잘되어가나 검사하시고

뭐, 그랬단 말이지.

호호. 다행히 무난하게 넘어갔지만

긴장이 풀린 덕인지

눈도 함께 풀린다, ㅎ

낼부터 당장 할게 없는건 아니고

또또 바쁘겠지만,. ^^

화이팅이다, 추미란.

오빠도 화이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