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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하루를 마치고 좋은 아침 ^^ 오늘도 아침 일찍 들어왔어요 미란이네 회사에 한 사람이 그만 둔 소식이 오랜만에 대학 2학년때부터 시작한 전공에 대한 회의와 적응도 재고에 대한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은 지긋지긋한 가스공사 과제를 좀 마무리 짓고자 이렇게 늦었지만 다 핑계고 그저 악순환의 쳇바퀴를 돈 하루다. 늦게 일어나서 11시에 학교 가고 밥은 대충 때우고 심부름 좀 하다가 세미나에 참가했다가 이래저래 시간 보내고 졸다가 저녁에 열심히 일을 해서 지금 퇴근하는 일과..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의 좋은 일은 후배한테 연락이 온것? 식욕을 억제한것? 몇가지 일을 마무리 한것? 기분좋은 여자친구 목소리를 들은것 그중 식욕을 참은게 젤 대견하다 하하 더보기
2009-06-02 오늘은 H 군의 퇴사 소식과 함께 몸과 마음이 뒤숭숭 했던 날. 오늘의 즐거운 일은., 오랜만에 나의 BF 연정이와 통화했던 일. :-) 요즘 만나고 있는 사람 느낌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나도 같이 기분이 설레어지고, 6일에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주는 것도 좋고, 학생때의 무모하게 요구하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우리도 서로 성장하여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주기도 하고 이젠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서서히 정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진짜 오랜 시간을 같이 공유한 친구와의 대화는 너무나 즐거운 것 같다. 6일에 놀러갈수 있을까? ㅎㅅㅎ 더보기
6월 1일 "새벽에 하루를 마치고"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바쁜 월요일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OS수업 오후 진도보고 자연스럽게 점심은 거르고 한참을 갈굼당한 후 4시부터 일과 시작 ... 그리곤 졸기위한 몇시간 일을 하는 몇시간 공부를 하는 몇시간 동영상을 보는 시간 전화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다할 재밋는 일도 기분나빠 씩씩 댈일도 없습니다. 그래도 참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데이트 비용을 입금했고 6월달에 목표와 이벤트를 정하고 햇살이 좋았고 감량 목표를 달성하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아직 배는 산더미같이 나왔지만 곧 수줍게 들어갈 이 뱃살들을 생각하니 이제 한달후면 못볼테니 아쉽기도 하네요 쫌 늦은시간 444를 찍은 시간이네요 자전거 , 친구들 , 욕구 , 학구열 , 등등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생각이 나지만 버뜨.. 더보기